
약 2개월 전에 미니메이스에서 나온 carrier 를 구입했습니다.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이안이와 함께 하이킹 갈 일이 더 많아질 거라고 생각했고, 점점 무거워지는 이안이를 데리고 하이킹을 갔다가 내 팔이 온전하지 못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컸네요. 걷다가 다리가 아프면 안아달라고 하는 이안이는 이제 15kg가 넘어가고, 저도 욕심이 있어서 집 앞에서만 걷기가 싫었습니다. 코비드로 인해 에드몬튼을 나갈 일이 거의 없어졌고, 한국마켓에서 장을 보지 않는다는게 우리에게 돈을 절약할 수 있도록 해주었네요. 아마존에서도 검색해보고 구글에서도 검색해보고 유투브로도 검색해보고... 검색만 하다가는 이안이가 더 크겠다는 생각에 과감히 구입했습니다. 아마존에서는 Carrier 겸 가방으로 된 제품을 팔더군요. 하지만 리뷰..
일상
2021. 4. 20.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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