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마전 구입한 GX9 으로 찍은 사진 몇 장. 내장되어 있는 d. monochrome 셋팅으로 찍은 사진. 아침에 가장 먼저 하는 커피 내리기 그리고 주유소에서 일하면서 좋은 점 중 하나인 바로 내린 커피 마시기. 아침 6시에 문을 열고 커피를 내리고 일을 시작하기 전에 가장 먼저 커피 한 잔을 마신다. 아침에 마시는 커피가 얼마나 기분을 좋게 하는지 모른다. 주유소에서 일하기 전에는 아메리카노만 마셨지만 이제는 드립커피를 마신다. 커피를 마시며 하루 일을 시작한다. 주유소 매니저로 일을 한지 이제 2년이 되었다. 아직 영주권은 안나왔지만 그래도 하루 하루 기다리며 열심히 일을 한다. 일터로 향하는 중 잠깐 잠깐 찍은 사진. Athabasca river 위로 물안개가 자욱히 펼쳐져 있다. 이런 광경을 볼..

약 2개월 전에 미니메이스에서 나온 carrier 를 구입했습니다.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이안이와 함께 하이킹 갈 일이 더 많아질 거라고 생각했고, 점점 무거워지는 이안이를 데리고 하이킹을 갔다가 내 팔이 온전하지 못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컸네요. 걷다가 다리가 아프면 안아달라고 하는 이안이는 이제 15kg가 넘어가고, 저도 욕심이 있어서 집 앞에서만 걷기가 싫었습니다. 코비드로 인해 에드몬튼을 나갈 일이 거의 없어졌고, 한국마켓에서 장을 보지 않는다는게 우리에게 돈을 절약할 수 있도록 해주었네요. 아마존에서도 검색해보고 구글에서도 검색해보고 유투브로도 검색해보고... 검색만 하다가는 이안이가 더 크겠다는 생각에 과감히 구입했습니다. 아마존에서는 Carrier 겸 가방으로 된 제품을 팔더군요. 하지만 리뷰..

얼마전 에드몬튼에서 중고거래로 캐논 60D 를 구입했다. 약 200불의 돈으로 거래를 마쳤다. 분명 사기 전에 shutter count를 물어봤고, 8000 정도 된다고 했는데 집에서 프로그램으로 확인해보니 50,000이 넘는 shutter count가 찍힌다. 이런... 역시 싼 이유가 있었다. 가격도 너무 쉽게 깍아줬고, 50mm F1.8 렌즈만해도 중고가가 130 정도가 되는데 이 모든걸 이 가격에 살 수 있다고 해서 너무 쉽게 빨리 구입했나보다. 그래도 카메라에는 이상이 없다. 외관도 깨끗하고, 중고치고는 사용흔적이 너무 적다. 캐논 크롭센서 카메라의 shutter 수명은 약 100,000 이라고 한다. 기대수명이기에 그보다 훨씬 많이 사용하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 내 카메라도 오래 갈 수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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